딱딱하지 않고 바삭한 ‘아몬드 멸치볶음’ 레시피! 냉장고에 넣어도 촉촉함이 유지되는 초간단 반찬. 아이 반찬, 냉장 보관용 밑반찬으로 딱! 슬라이스 아몬드로 고소함을 더한 멸치볶음 만드는 법을 소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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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몬드 멸치볶음을 담은 접시와 아이 손이 함께 보이는 장면 |
아이 반찬 고민될 때 딱 좋은 ‘아몬드 멸치볶음’을 소개합니다!
냉장고에 넣어도 딱딱해지지 않고, 고소하고 촉촉하게 유지되는 이 레시피는 누구나 따라 하기 쉬워요.
게다가 만들자마자 접시가 비워질 만큼 인기가 많은 반찬이랍니다
🛒 준비 재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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잔멸치 100g (계량컵 2컵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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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라이스 아몬드 1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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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용유 3큰술 (2 + 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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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술 3큰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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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설탕 3큰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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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장 1작은술 (진간장 or 양조간장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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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리고당 or 물엿 1큰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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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깨 1스푼 (선택사항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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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멸치, 아몬드, 양념 재료를 가지런히 놓은 준비 재료 컷 |
👩🍳 만드는 법
1. 아몬드 먼저 볶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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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용유 없이 마른 팬에 슬라이스 아몬드를 넣고 볶아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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겉은 변화가 없어도 고소한 땅콩향이 날 때까지 볶는 것이 포인트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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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볶은 후 접시에 옮기고, 부스러진 껍질은 제거합니다.
2. 멸치 바삭하게 볶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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팬을 강불로 달군 뒤 식용유 2큰술을 넣고, 잔멸치를 투입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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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불로 줄여 식용유가 멸치에 스며들 때까지 잘 볶아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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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린내가 날아가고 뽀송해질 때까지 볶는 것이 중요합니다.
3. 양념장 만들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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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은 끄고 팬이 뜨거운 상태에서 맛술 3큰술, 설탕 3큰술, 간장 1작은술, 식용유 1큰술을 넣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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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요네즈 대신 식용유를 넣어 깔끔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살려줘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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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불을 켜고 조림장처럼 바글바글 끓여주세요.
4. 양념 입히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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큰 방울이 생기면 불을 끄고 볶아놓은 멸치를 넣어 잘 섞어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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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루 양념이 입혀지면 다시 센 불에 올려 양념을 잘 스며들게 볶습니다.
5. 마무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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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에 볶아둔 아몬드를 넣고 고루 섞은 후, 윤기를 더하기 위해 올리고당 1큰술을 추가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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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깨를 넣으면 더 고소하지만, 아몬드가 있으니 생략해도 OK!
📝 꿀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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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요네즈 대신 식용유 1큰술을 넣으면, 깔끔한 맛과 함께 냉장고에 넣어도 멸치가 딱딱해지지 않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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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몬드가 없다면? 참깨를 넉넉히 넣어도 맛있게 완성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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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념장 끓일 때 너무 오래 끓이지 말고 큰 방울이 생기면 바로 멸치를 넣는 타이밍!
🍱 이런 분께 추천해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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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녀 반찬 고민 중이신 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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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리 만들어 냉장 보관해두고 싶은 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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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짠단짠 고소한 밑반찬 찾는 분
누구나 좋아하는 멸치볶음!
이번에는 바삭하면서도 딱딱하지 않은, 고소한 아몬드 멸치볶음으로 도전해보세요 :)

